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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스페인11

스페인 세비야 : 산타마리아 성당, puente de isabel 강, 맥도날드, 스페인 광장, 플라맹고 박물관 공연, bolas 젤라또, el3de oro 빠에야 10시까지 자다가 밥도 거른채 호텔을 나왔다 그 호텔엔 정말 있기 싫음ㅋㅋㅋㅋㅋ 산타마리아 성당에 들렸는데 여기가 산타마리아 성당이 맞나? 세비야의 시장이라는데 시장이 시장이 아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푸드코트 같은 느낌? 결정적으로 시장답지 않게 비쌈ㅋㅋㅋㅋ 강변의 여유 아기 하나가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니는데 신나보였음ㅋㅋㅋ https://binjoje.tistory.com/218 에어비앤비(airbnb) 5만원 크레딧 : 노르웨이 계정 가입 방법, 할인코드, 할인쿠폰, 크레딧, 즉시발급 꿀팁 한국 계정 가입시엔 3만 2천원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지만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계정으로 가입시엔 5~6만원(환율에 따라) 가량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크레딧은 전 세계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 2019. 5. 27.
스페인 세비야 : 알사(alsa)버스, 누에보 피노 호텔, 메트로폴 파라솔, 세비야 미술관, 까르푸 마트 어제 페이스트로 만들어 놓은 짜장을 챙겨서 알사 버스 타고 세비야로 가는 길ㅋㅋㅋㅋㅋ 그림같은 창밖 풍경과 귀여운 빈이 이어폰을 꽂은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빠르게 바뀌는 풍경들이 저마다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터미널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와도 20분 도보로 와도 20분 이길래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 왔는데 걸어온 보람이 없다 호텔이 최악임ㅋㅋㅋㅋ 위치도 좋고 건물도 멀쩡한데 방이 너무 이상해... 또 저렴하면 몰라ㅋㅋㅋㅋ 2박에 무려 116달러다 눕기 조차 싫던 나비 이불ㅋㅋㅋㅋㅋ 나름 창문도 있는데 창문 열면 복도임-__- 결국 침낭 펼쳤다... 빈이가 내게는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렇게 된데는 이유가 있었음 빈이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호텔을 미리 예약 해놨었는데 마이리얼트립과 제휴를 맺은.. 2019. 5. 26.
스페인 그라나다 : 대성당, 알바이신 마을, 알함브라 궁전, la riviera 타파스 오늘 아침은 어제 남은 짜장과 볶음밥ㅋㅋㅋ 어제 남았던 고기도 구웠다 전분이 없어서 짜장은 좀 묽지만 집 짜장이 아니라 짜장면 집 짜장맛임ㅋㅋㅋㅋ https://binjoje.tistory.com/218 에어비앤비(airbnb) 5만원 크레딧 : 노르웨이 계정 가입 방법, 할인코드, 할인쿠폰, 크레딧, 즉시발급 꿀팁 한국 계정 가입시엔 3만 2천원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지만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계정으로 가입시엔 5~6만원(환율에 따라) 가량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크레딧은 전 세계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 binjoje.tistory.com 설렁설렁 걸으며 대성당으로 가는 길 안녕 대성당? 골목마다 이런 상점들이 즐비한데 터키에서 온 듯한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터키랑 스페인은 거리가 꽤 .. 2019. 5. 26.
스페인 그라나다 : 알사(alsa)버스, 커시드럴 룸스&하우시스 호텔, 까르푸 마트 오늘도 알사 버스를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합니다 아침 7시쯤이었나 이른 버스라 지하철 타고 부랴부랴 이동했다 원래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티켓을 못구해서 빼버릴까 하다가 취소표를 겟하는 바람에 다시 계획대로 고고씽- 오늘의 숙소 2박에 46유로- 빈이는 점점 더 힘든 호텔을 경험중이다 이 곳 역시 엘베따윈 없었고 배정받은 방은 맨 꼭대기 층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생리 터짐ㅜㅜ 10년을 넘게 매 달 찾아오는 생리지만 할 때마다 기분 나쁜것은 물론이고 늘 새롭고 늘 적응이 되지 않는다 특히나 이런 여행지에서는 더더욱... 오늘 숙소는 부엌이 있어서 양파도 사고 짜장에 넣을 고기랑 냉동볶음밥도 구매했다 보글보글 짜장이랑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던 볶음밥 https://binjoje.tist.. 2019. 5. 26.
스페인 마드리드 : 한인마트, El labriego 양념치킨, 솔광장, 레티로 공원, c&a쇼핑 오늘도 어제와 같은 우리만의 조식:) 리들마트에서 구매한 크루와상 빵은 버터를 듬뿍 넣었는지 아주 부드럽다 https://binjoje.tistory.com/218 에어비앤비(airbnb) 5만원 크레딧 : 노르웨이 계정 가입 방법, 할인코드, 할인쿠폰, 크레딧, 즉시발급 꿀팁 한국 계정 가입시엔 3만 2천원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지만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계정으로 가입시엔 5~6만원(환율에 따라) 가량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크레딧은 전 세계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 binjoje.tistory.com 저 뒤에가 마드리드 궁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유료라서 패스할거니까 얼른 사진 찍으라고 해서 사진 찍었다 이렇게 찍으면 뭐하나요 어딘지도 모르는걸ㅋㅋㅋㅋㅋ 여기도 관광지인건 맞는데 공사 .. 2019. 5. 26.
스페인 마드리드 : 휴식, h&m쇼핑, 버거킹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날- 유럽은 뭐든 비싸서 그동안 휴식을 제대로 했던 날이 없었다 하루라도 쉬는날엔 숨만 쉬어도 숙박비&음식비가 나가니까.. (그렇다고 단기 여행자들처럼 바삐 돌아다니지도 않았지만)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이랑 빵으로 해결했다ㅋㅋㅋ 방이 프론트 옆쪽이라서 냄새가 새어 나갈까봐 차마 요리는 못해먹겠음ㅜㅜ 그리고 쇼핑을 나섰는데 룸에서 너무 오래 데굴데굴 한 탓일까 몸이 전체적으로 무겁다 첫 쇼핑지인 자라와 망고에서는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h&m에서 빈이 맨투맨 하나랑 내 가디건 하나를 구매했다 솔직히 자라가 가장 예쁜게 많았는데 비싸서 살 수가 없었다 분명 저렴한 가격인데 장기 여행자에겐 비싸기만 한 옷들.. 흑흑 가지고 있던 옷들은 모두 한국으로 보내고 새롭게 옷갈이를 하려던.. 2019. 5. 26.
스페인 마드리드 : 알사(alsa)버스, 파 홈 베르나베우 호텔, kfc, 리들마트 바르셀로나의 뉴까딸루냐 민박 아침 오늘도 역시 아저씨가 깨우기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캐리어까지 정리함ㅋㅋㅋ) 식탁 앞에 앉아 있었음 근데 오늘도 닭볶음탕임 뭥미?ㅋㅋㅋㅋ 빈이가 아무래도 아저씨는 닭볶음탕밖에 할 줄 모르는거 같다고 조용히 내 귀에 속삭였다 터미널로 가는길 뭔 개선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에잇 몰라ㅋㅋㅋㅋ 오늘은 알사 버스 플릭스 버스가 더 비싸서 요 버스로 구매했는데 플릭스 버스 못지 않게 훌륭한 시설이라 놀람ㅋㅋㅋ 아니 이런건 플릭스버스보다 좋음ㅋㅋㅋ 영어 자판밖에 없어서 네이버로 들어가서 뉴스도 좀 보다 잠도 잤다가 빵도 꺼내 먹고 풍경도 좀 보고 8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비행기로 2~3시간이면 가는데 왜 사서 고생하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물론 베이.. 2019. 5.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 까딸루냐 광장, 비니투스, 스타벅스, FC바르셀로나vs헤타페 축구 직관, 아시안누들&스시 오늘의 아침ㅋㅋㅋ 오늘은 아저씨가 깨우기 전에도 식탁에 와서 앉아 있었더니 1등으로 밥먹을 수 있었음 메인 메뉴는 김치찌개랑 갈비찜인데 존맛탱 소세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맛인데 계란말이가 좀 이상했다 난생 처음 먹는 맛임ㅋㅋㅋ 계란말이가 아닌가? 빈이는 눈치보더니 결국 두그릇 먹음ㅋㅋㅋㅋ 여긴 식사 시간 분위기가 너무 정적이라 밥 먹으면서 벌 받는 기분이다 그 누구도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밥만 먹음;;ㅋㅋㅋㅋㅋ https://binjoje.tistory.com/218 에어비앤비(airbnb) 5만원 크레딧 : 노르웨이 계정 가입 방법, 할인코드, 할인쿠폰, 크레딧, 즉시발급 꿀팁 한국 계정 가입시엔 3만 2천원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지만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계정으로 가입시엔 5~6만원(환율에 따라.. 2019. 5.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 뉴까딸루냐 민박(한인민박), 바르셀로네타 해변, 츄로리아, 대성당, 맥도날드, 몬주익 분수쇼, 버거킹 고대하던 뉴까딸루냐 민박의 아침- 자고 있으면 외국인 아저씨가 문 두들기며 밥먹으라고 깨워주신다 문 두들기는 소리에 눈을 뜨고 밍기적 밍기적 천천히 나갔더니 식탁은 이미 만석 좀 있다 다시 왔더니.. 닭볶음탕을 다시 퍼주시긴 했지만 고기는 얼마 없었음ㅋㅋㅋㅋㅋ 맛은 정말 최고다 국물이 걸죽하니 밥 비벼서 김가루 참기름 샤샥 넣어서 먹으면 존맛탱일 맛 김가루와 참기름은 없으니 아쉬운대로 국물만 퍼서 밥이랑 슥삭슥삭 비벼 먹었다 햄도 옛날 소세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ㅋㅋㅋㅋ(난 옛날 소세지 싫어함) 마지막 남은 햄을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건너편에 앉은 남자애가 먹어서 한발 늦었다 싶었다 소세지 2개밖에 못먹었는데... 반찬이 부족하다ㅜㅜ 빈이랑 내일은 아저씨가 깨우기 전에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자고 약속함ㅋㅋ.. 201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