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 플릭버스, 성스테판 성당, 성베드로 성당, 오페라하우스, 미하엘광장, 호프부르크왕궁, 헬덴광장, 피그뮐러, 앙커시계, 벨베데레 궁전(클림트), Otakar 호텔, yu’s wok(아시안..
가장 저렴한 플릭버스를 타고 자그레브에서 비엔나로 넘어가는 길 많은 여행객들이 그렇듯 우리도 숙박비를 아낄겸 야간 버스를 탔는데 망할- 이것이 실수였다ㅋㅋㅋㅋㅋ 비쉥궨 지역에서 쉥궨 지역으로 넘어가는거라 중간에 입국심사를 하는데... 버스 타자마자 신나게 자다가 새벽 2시쯤이었나ㅋㅋㅋㅋ 기사가 다 일어나서 여권을 가지고 나가라고 했다 한명도 빠짐 없이 나가서 줄 서서 출국 도장 쾅쾅 찍고 버스에 다시 탔는데 1분정도 가더니 이번에도 한명도 빠짐 없이 내리라고 한다 이번엔 슬로베니아 국경에서 철저한 입국심사를 하고 입국 도장 받음... 출국은 나가는거니까 쉽게 통과 됐는데 입국하는건 직원이 깐깐하게 이것 저것 묻기도 하고 랜턴 들고 버스에 올라 타서 숨어 있는 사람이 있나 세세하게 들여다 보기도 했다 그 ..
201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