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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15

200316 : 인천 산림조합 묘목 나무 시장 가격 공기는 차갑지만 햇살은 따스한 오늘, 온 가족이 코로나를 뚫고 묘목 시장으로 출동했다 처음 와 본 묘목 시장이라 신기루 방기루 주소 : 인천 남동구 남촌로 57(남촌동 231-1) 전화번호 : 032-466-5619 영업 시간 : 매일 08:00~18:00 내가 좋아하는 열매나무 뿐만 아니라 조경용 나무도 많다 추희 자두 나무 가격은 5,000원- 시세를 잘 모르니 저렴하게 느껴진다 얼핏 보면 규모는 작아 보이는데 없는 나무가 없음ㅋㅋㅋㅋㅋ 이 포도는 좀 비싸네? 싱기하게 샤인머스켓 묘목도 있었음 삼순이도 같이 출동해서 콧바람 슝슝 넣어줬다 꽃나무들 이런 꽃나무들은 내 손에 들어오면 다 저세상으로 도망간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친구들 샤인머스켓 사먹으려면 얼마나 비싼디,, 나무는 4,000원밖에 안하다.. 2020. 3. 21.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 그랜드홀(대관료, 식대, 드레스, 보증인원, 견적, 계약/예식장, 웨딩홀) 칸타빌레 뮤지컬 웨딩, 마벨스냅, 소담의한복 비용 및 후기 요즘 청주에서 인기 많은 웨딩홀은 메리다, 아모르, 더빈(?)까지 포함해서 3곳 정도라고 생각 됨 (cjb, 마리앙스, s컨벤션 등등 여러곳을 워킹투어 했으나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곳은 cjb정도? 나머진 가차 없이 탈락시킴) 그 중, 메리다는 가장 최근에 생긴 식장이라 인테리어가 삐까뻔쩍 그 중에서도 신부대기실이 역대급으로 예뻤으나 청주 사람이 아닌 우리측 하객들을 생각하면 교통편이 최악이었고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식장답게 대관료나 식대도 비쌌음 더빈은 마음에 드는 홀은 면적이 너무 넓어서 하객이 많이 온다 한들 식사만 하고 가는 하객들이 대다수 일거란 생각에 탈락 소문으로는 더빈 뷔페도 맛있다고 함 호텔 예식도 고려 했으나 청주에서 호텔 예식을 할 수 있는 곳은 아직도 10년 전 인테리어인듯 한 라마다.. 2020. 2. 7.
아프리카 트럭킹 꿀팁(tip) : 노매드(nomad) 트럭킹, 점프아프리카, 가격, 옵션, 준비물 - 트럭킹 회사는 여러 회사가 있지만 노매드가 가장 유명하고 가장 저렴하다 - 대신 다른 회사 대비 텐트 같은 부속 장비는 많이 낡았다 - 인기가 없는 날짜는 세일(할인)을 하니 미리 알아는 보되 미리 결제 할 필요는 없다 - 실제로 팀원 중 어떤이는 세일가로 또 어떤이는 정상가로 결제 했지만 노매드측에서 차액을 환불해 주진 않았다 - 투어사 점프아프리카를 통해 예약하면 공홈 가격과 같은 가격에 부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무료숙박, 픽업서비스, 비자대행 등등) - 트럭 앞 칸 그러니까 드라이버 옆에 타도 된다 - 드라이버나 가이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팀은 원한다면 가능 했다 - 각 자리마다 usb 꽂는 곳이 있어서 충전은 문제 없지만 간혹 고장난 자리도 있다 - 가이드가 시계방향으로 날 마다 자리.. 2020. 1. 23.
2박3일간의 전주 : 카페 오유(오늘 유독), 그랜드 힐스턴 호텔, 노랑통닭, 오선모 당근 김밥(맛집), 초코파이, 현대옥 본점 전국구로 퍼져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다 보니 본의 아니게 일주일간 가출 아닌 가출을 하게 됐다 마미가 싸준 김밥과 코히 그리고 편의점 떡볶이와 라면스는 환상의 궁합이다 빈이가 찾은 레트로 느낌의 다방 커피숍에 갔는데 정말 리얼 레트로 느낌의 할아버지들만 가득해서 바로 발길 돌림ㅋㅋㅋㅋㅋ 외관이 예뻐 보여서 들어왔다 여기는 오늘 유독, 산미 없는 아메를 먹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개인 커피숍들은 약간의 산미를 가지고 있는 듯 오랜만에 항공샷 몰랐는데 카페 인스타그램도 있나보네- 이렇게 찍어도 요렇게 찍어도 예쁘다 아늑해라- 오늘의 호텔 장기 여행 다닐 땐 아낀다고 늘 저렴한 호텔만 찾아 다녔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기로 했다 저가 항공은 타도 호텔은 브랜드 호텔만 찾아 다니던 나였는데 역시 환경은 사람을 변하.. 2020. 1. 5.
190831 : 속초 앵콜맨숀(에어비앤비), 아바이 마을, 갯배, 단천식당, 칠성 조선소, 앵커커피 오늘은 한국여행 첫 포스팅- 내가 왜 한국에 있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하는거 없이 시간은 잘만 가고 있다 애니웨이, 아직 아르헨티나, 칠레 여행 포스팅은 1도 못했는데 왠지 지난 여행 포스팅은 하기 싫어서 속초 여행 포스팅부터 먼저 하기로 결정함 1박 2일 속초 여행 멤버는 우리의 첫 여행지 였던 발리에서 만난 성준이와 태형이 그리고 이집트에서 데려온 보배!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보배가 싸온 김밥과 유부초밥도 먹었다 느림보 보배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틀림 없다 급하게 잡은 에어비앤비 앵콜맨숀 원래는 코코네 집에서 잘 생각이었는데 깜짝 방문하는 바람에 퇴짜 맞았음ㅋㅋㅋㅋ 노르웨이 쿠폰 써서 인당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get했는데 호스트도 숙소도 기대 이상이어서 처음으로 감동 받은 숙소다 https:/.. 2019. 10. 4.
190105 : 순천향대학병원, 맥심플랜트, 뮤직라이브러리, 가든파이브 미루고 미루던 예방접종을 모두 맞았다 우리가 맞은 주사는 총 4가지다황열병/파상풍/A형간염/장티푸스 장티푸스는 제주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하였고나머지 3가지는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접종완료- 볼리비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황열병 접종 확인서가 필수라고 한다아르헨티나에서 맞으면 공짜라던데ㅜㅜ우린 루트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돈 주고 미리 맞았다 아니 근데,돈이 왜이렇게 많이 드는지ㅋㅋㅋ수입인지만 32,460원 납부하고황열병 접종비는 18,800원나머지 A형 간염과 파상풍은 101,340원 더럽게 비싸다!!! 위에 포스트잇은 의사쌤이 친절히도 메모해 주신것인데파상풍 주사에는 출산 전 맞는 백일해 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우리는 추후에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고 본인은 말라리아 약 처방은 따로 해주지 않으니약국에 가.. 201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