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50대가 돼신 후, 언제부터인지 갱년기 증상으로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갱년기에 대해 공부하다가 알게 된 것이 유산균 YT1 분말이에요. 유산균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식품이지만, 중년 여성을 위한 유산균이 따로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동안 엄마는 일반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 하셨는데요. 갱년기 유산균 YT1 가루와는 무엇이 다른건지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중년 여성의 경우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장 내에서 에스트로겐을 재흡수 하는 흡수율이 떨어진다고 해요. 이 때, YT1(갱년기 유산균)이 이 재흡수율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 에스트로겐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해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YT1"
갱년기 유산균의 정식 명칭
효능
안면홍조, 열감 및 노화 방지
여성 호르몬이 급감하면 체온 조절에도 영향을 미처요.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우리 몸에서 체온 조절 역할을 하는 시상하부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실제론 덥지 않지만, 자꾸 덥다고 오해를 하게 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감을 느끼시게 되는 것이에요.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 불면증으로 이어지거나, 무기력, 우울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또,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혈액으로 세균 및 독소가 유입돼 얼굴 노화가 촉진 된다고 해요. 특히 갱년기에는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데요. 이 때, 갱년기 유산균을 섭취해줌으로서, 장내 유익균의 환경을 개선하여 노화와 안명홍조 및 열감을 방지할 수 있어요.
에스트로겐 활성화
갱년기 증상의 주 된 원인은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인데요. 이 에스트로겐은 약 35세부터 감소가 시작되고, 폐경이 되면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해요. 이 때, YT1 유산균을 섭취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돕고, 체내 에스트로겐을 활성화 시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에스트로겐 활성 유산균'으로 불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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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골세포 발현 증가
뼈 형성에는 조골세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요. 갱년기 유산균은 파골세포 유전자의 발현은 억제하고, 조골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뼈를 생성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고, 골다공증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섭취량
갱년기 유산균 YT1은 하루, 약 450mg가 적정 섭취량입니다. 이는 티스푼 1/2정도의 용량인데요. 좋은 성분 이라고 욕심내어 과복용을 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적정량을 지켜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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