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나미비아10 나미비아 트럭킹 4일차 : 노매드, 피쉬리버캐년(fish river canyon), 유심 구매(사기), 자이언트 플레이 그라운드(giant playground), 퀴버트리 포레스트(quiver tree forest), 픽앤페이 마트, 캠핑 오늘은 해가 뜨기도 전에 텐트를 접고 아침도 거른채 선라이징을 보러 피쉬리버 캐년으로 출발했다 밤 새 마르지 않은 빨래는 차 안 커텐줄에 널어놈ㅜㅜ 이렇게 널어 놓으면 차 틈사이로 들어온 흙먼지들과 함께 건조돼서 마른 빨래에서 흙냄새가 난다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빨래를 하나마나라는 것 그래도 꾸중물 나오는 옷을 계속 입고다니는 것보다 조금이나마 더 나으려니 하면서 위안 삼는 중 3대 캐년 중 하나인 피쉬리버캐년 사실 이렇게 유명한 곳인지는 다녀오고나서야 알게됨ㅋㅋㅋ 하이킹만 며칠동안 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다들 인증샷을 남기길래 나도 나름 시그니쳐 포즈를 취해 봤는데 머리는 안빗어서 난리가 났고 표정은 왜이렇게 표독스러운거지?ㅋㅋㅋㅋ 왕따 나무다 허허벌판에 나무 한그루는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 .. 2019. 8.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