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https://binjoje.tistory.com/218
성큼성큼 걸어서 스카이워커스 사무실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오고
이상한 각서에 사인도 하고 대기타는 중
우리는 한국인 커플과 중국인 3명과 함께 이동했다
이동시간은 1시간 정도
그리고 여기서 혜진이와 준석이 커플을 만나게 되었지ㅋㅋㅋㅋ
한참을 혜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스카이다이빙 장소에 도착했다
혜진이와 준석이는 1등으로 떠나고
우린 3번째 팀이라 아직 대기 중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데 대기만 타고 있으려니
좀처럼 마음이 진정되질 않는다
안전 장치를 하는 중ㅋㅋㅋㅋㅋㅋ
표정이 굳었네..
준석이가 따라 나와 사진 찍어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투컷ㅋㅋㅋㅋㅋ
마음씨가 고운 준석이
그리고 3번째 팀에서 1등으로 뛰었다ㅋㅋㅋㅋㅋ
아니 이 파일럿들- 쓰리투원도 없이 그냥 낙하임ㅋㅋㅋㅋㅋ
심지어 비행기 타고 올라 가는 도중에 눈 감고 잠도 잔다
우린 심장 부여 잡고 있기 바쁜데...
그들도 대단한게 우리가 인원이 많아서
3팀으로 나눠서 스카이다이빙을 진행했는데
그들은 3번 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도 힘든데 매일같이 저렇게 뛰고 있으니.. 기분이 어떨까
아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서 스카이워커스는 패러글라이딩 할 때
우리가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했는데
물어봤더니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음-_- 거짓 정보다
혜진이 준석이 커플은 먼저 떠나고 우린 한참 후에야 시내에 올 수 있었다
때마침 부활절 마켓이 열려서
오리지널 굴뚝빵이랑 아이스크림 굴뚝빵을 먹었다
거리 곳곳의 조명들로 따뜻한 거리
병호와 동우를 처음 만난 날 kolkovne
테마기행인가 어디서 7년째 미슐랭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2017만 있네?
타르타르와 꼴레뇨 윙을 주문했다
그리고 코젤다크도!!!
타르타르는 생마늘을 빵에 슥삭슥삭 갈고 그 위에 육회를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존맛탱이다
그리고 꼴레뇨는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데
겉이 바삭바삭해서 족발과는 약간 다른 맛이다
개인적으로 족발보다 꼴레뇨가 더 맛있음ㅋㅋㅋㅋ
뭐 윙은 말할것도 없고...
코젤다크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ㅋㅋㅋㅋㅋ
커피맛도 나고 콜라맛도 나는 맥주다
재방문 의사있음!
특히 꼴레뇨가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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