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조제 입니다. 염증 억제 식품으로 새롭게 뜨고 있는 타트 체리를 아시나요? 타트체리는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매니아층이 생성된 슈퍼푸드 중 하나인데요.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타트체리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타트 체리 섭취 후 세포 변화
우리 몸의 정상 세포는 동글 동글한 형태를 띄고 있어요. 하지만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는 좌측 사진과 같이 울퉁불퉁한데요. 이 분은 타트체리를 50ml식 2번에 나누어 식 후에 일주일간 섭취 했을 뿐인데, 우측 사진과 같이 세포가 건강해졌다고 해요.
타트 체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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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 체리에는 면역력 저하를 막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품고 있어서 '항산화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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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어 혈압을 정상화 하고 맥박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트 체리 vs 스위트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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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체리는 타트체리와는 다른 품종인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에요. 몸에 좋은 약은 쓰다는 말이 있죠? 타트 체리는 스위트 체리와는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이에요.
한 알 한 알이 영양 덩어리인 타트체리의 원산지는 미국인데요. 스위트 체리와는 달리 수확후 바로 무르는 성질 때문에 한국에서는 쥬스나 말린 형태의 타트체리 파우더만 접할 수 있어요.
타트 체리 해외 연구 결과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선 이미 수 많은 연구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데요. 각종 연구 논문에 의하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시 염증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 인지 기능 향상,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타트 체리가 염증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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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트 체리는 스위트 체리에 비해 베타카로틴이 20배나 넘게 함유돼 있어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 수치를 억제 해줘요. 뿐만 아니라,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자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 하는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
이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며 불면을 잡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체리속 이 성분이 수면의 질을 개선함으로서 만성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답니다.
타트체리의 멜라토닌은 우리가 흔히 먹는 마늘의 50배 브로콜리의 30배나 함유돼 있어요. 이 정도면 타트체리에 얼마나 많은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는지 감이 잡히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는 멜라토닌 생산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며, 감소한다고 해요. 멜라토닌 감소가 수면을 방해하거나 노화의 증진으로 끝이 난다면 다행이지만 우리 스스로 빛을 밝힐 수 없어 나이가 들어가며 인지 능력이 감소하게 돼요.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병 발병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해요.
전문가들은 특히 55세 이상 중노년층에게는 멜라토닌을 별도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하니, 타트체리를 꼭 섭취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더블어 타트체리속 켐페롤 성분은 염증 감소 및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타트체리의 별명이 항산화의 여왕인 이유가 있네요:)
하지만 타트체리 섭취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산도가 높은 과일로 과다 섭취시 속이 쓰릴 수 있고 면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생성되면서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어요. 때문에, 과다섭취에 주의하시고 적정량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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