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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태국

태국 방콕/푸켓 : 파라곤원레지던스 호텔 조식, 그랩, 공항선, 수완나품 공항, 타이항공, 다이너스 코랄 라운지, 푸켓 공항, 밴(미니버스 시내 이동), 더블루워터 호텔

by 강조제 2020. 1. 23.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마지막이니까 조식은 챙겨 먹어야쥐-

 

 

저녁 비행기라 시간 여유는 많은데

땀 흘리긴 싫어서 숙소 1층에서 나는 놋북 빈이는 유튭으로 시간 때우기

 

 

그늘이라 그런지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https://binjoje.tistory.com/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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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그랩

이 많은 짐을 들고 몇km를 걸어갈 순 없다

 

 

방콕을 또 오진 않을 듯

내겐 그닥 매력적이지 않는 곳이다

 

 

할인코드 없이 생으로 다 지불함ㅋㅋㅋㅋㅋ 110바트

 

 

공항선 2인 90바트

공항가기 힘들다아

그나마 재빨리 타서 앉아서 가는 중ㅋㅋㅋㅋ

 

 

본인의 가방을 매우 아끼는 빈이

아프리카에서 방수커버가 사라진 이후로ㅋㅋㅋㅋㅋㅋ

랩핑은 비싸서 못하고 테이프를 가지고 다니며 저렇게 단디 묶어버리심

 

 

재빠른 발권을 하고 라운지 짜잔-

언뜻 보기엔 별로 먹을게 없는데 알차다 무엇보다 맛있음ㅋㅋㅋㅋㅋㅋ

저 누들은 주문하면 바로바로 만들어 준다

 

콜라랑 물도 몇개 가져왔는데 보안에서 걸려서 다 뺐김ㅜㅜ

이로써 태국은 국내선도 액체허용 안되는 걸로-

 

 

기내식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다 먹고 빈 꽉만 찍음ㅋㅋㅋㅋㅋ

배부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었음

 

 

이 캐리어 어디건지 아시는 분?

예전부터 자주 보이던데 커플로 끌고 가니까 넘나 귀엽쟈나

 

 

시내로 가장 저렴하게 가는 법은 버스를 타고 가는건데

미니버스(밴)이랑 10바트밖에 차이 안나는데 굳이?

무거운 짐 들고 힘들게 가느니 400원 더 내고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미니버스를 타고 가는게 나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중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행사를 들림ㅋㅋㅋㅋㅋㅋㅋ

명목은 우리의 목적지를 확인하는 것인데

그건 출발 전에도 할 수 있는걸?ㅋㅋㅋㅋㅋ

우리랑 한 차에 탄 외국인들은 여행사인걸 눈치 채고 어떻게든 안내리려 했지만

너네 호텔을 알아야 데려다 준다고 강제로 끌어내림-

걍 내리라면 내려서 호텔 네임 말해주고 이미 다 예약하고 왔다고 하면

더이상 붙잡지 않으니 염려 말고 내리면 됨

 

바보같은 빈이는 우리가 할 투어가 얼만지 물어나 볼까?라고 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지

가격 물어보면 그때부터 붙잡히는거다ㅋㅋㅋㅋㅋ

 

1인 180바트

 

 

오늘의 호텔

푸켓은 방콕 대비 물가가 비싸서 호텔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음

 

 

3박에 95달러인데 룸컨디션 대비 저렴하지도 않은듯?

 

 

빈이가 트윈베드 싫다고 더블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바꿔주심ㅋㅋㅋㅋ

주인은 중국 사람 같은데 영어는 잘 안통하지만 친절하다

 

 

전반적으로 트윈베드룸보다 컨디션은 좋았는데

개미가 기어다ㄴ..... 하...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스에 있던 정체 모를 싱크대

 

 

빈이는 배부르다고 해서 나만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과자랑 우유 사와서 먹음

밥은 내일 아침용-

과자는 세일하길래 반신반의 하며 산건데 존맛탱ㅋㅋㅋㅋㅋ

오감자마냥 소스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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