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라면스ㅋㅋㅋㅋㅋ
어제 사온 편의점 밥과 한국에서 가져옴 고추참치로 한상을 차려 봄
쓰레기는 숙소에 기어다니는 개미가 걱정돼서 먹는 즉시 즉시 버렸다
뭐 바퀴벌레보단 나으니까 괜찮아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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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도 않고 어슬렁 어슬렁
나가기 전에는 항상 짐 사진을 찍어 놓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도 찍혔다
근처 환전소는 다 돌아다녔는데 사람 몰려 있던 이 곳이 가장 좋았음
그럼에도 환율은 똥망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이 곳은 내가 알던 푸켓이 아니다
너도 나도 환전 중-
바로 옆 여행사에서 투어 상담 받는 중인데 비싸다
확실히 한국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한듯
자세한건 다음편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는걸로-
출출하기도 하고 와이파이가 필요해서 햄버거나 먹을까 했는데
한국, 방콕보다도 비싼 햄버거 가격 무엇?
그냥- 소프트콘으로 대체함
내 인생 첫 여행지도 푸켓, 내 인생 첫 팟타이도 넘버식스였는데
예전의 감동은 없다
사람들은 맛이 변했다고 하지만 사실, 여전히 맛있음
내가 똥입이라 그런지 이만하면 됐지 싶다
(푸켓 물가 치고) 짱 저렴스-
빠통비치 가는 길에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길래
다시 뒤돌아서 빅씨마트로 피신했다
샐러드,쌀국수면,초코우유,테이프 구매 완료
비 올줄 알고 긴장 했는데 무슨일 있었냐는 둥 멀쩡한 하늘이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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