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빠뚜싸이까지 걸어가보니 탓루앙까지 걸어갈 엄두가 안나서
오늘은 자전거를 빌리기로 함ㅋㅋㅋㅋ
동배하우스에서 당일 세탁이 가능하다고 해서
세탁을 맡기러 갔더니 당일세탁 불가ㅋㅋㅋㅋㅋ
에라이 돈 굳었네-
세탁소에서 자전거도 빌려주길래 빌리려 했더니
락이 없다네? 락이 없으면 우린 어쩌라고..
그래서 요기서 빌리기로 함!
오늘 우리의 발이 되어줄 아이들
여권 맡기긴 찝찝해서 국제면허증 맡기고 빌렸다
한 대당 단 돈 10,000킵
https://binjoje.tistory.com/218
오늘도 분짜집ㅋㅋㅋㅋㅋ
오늘은 넴 스몰, 분짜 라지, 망고쉐이크 주문 했는데
어제 넴 스몰, 분짜 스몰 주문한거랑 양 차이 없음
이 집의 정체는 무엇인가-
오늘은 망고쉐이크가 식사가 끝날때쯤 나왔다ㅜㅡㅜ
총 65,000킵
빠뚜싸이
여전히 오늘도 사람은 많다
그리고 탓루앙
중간에 약한 오르막길이 있어서 은근 힘들었다
걸어 왔으면 큰일날 뻔
입장료 인당 10,000킵
인스타용 보정
더운데 사진을 위해 불싸지름ㅋㅋㅋㅋㅋ
다시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아마존 카페에 옴
커피가 완전 내스탈이다ㅋㅋㅋㅋㅋ
홀짝홀짝
아메 2잔에 30,000킵
스벅 1잔 값이쥬?
자전거 반납하고
오늘도 어제 갔던 마사지 집을 찾음ㅋㅋㅋㅋㅋ
빈이는 저 세상으로 가셨ㅋㅋㅋㅋㅋ
어제완 다른 마사지사였는데
빈이는 오늘 마사지사가 더 낫다고 함
나는 뭐 둘이 반반 섞이면 좋을듯? 그럭저럭 괜찮았다
팁까지 140,000킵 지불
아이디어몰 앞에 있는 뚜이네 도너츠
며칠동안 지켜봤는데 현지인 맛집 같다
손님이 끊이지 않음-
개당 1,000킵이라 종류별로 7개 구매 함
1~2개 빼고 모두 맛있었당
진작 사먹을걸 그랬음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안녕
꼭 들리는 야시장
오늘은 처음으로 아무것도 사지 아니했다
잠시 쉼,
메콩캉 주변 무대
곧 신년이라 카운트다운 축제 무대를 꾸미고 있는 듯 하다
오늘도 역시 치킨매니아ㅋㅋㅋㅋㅋㅋ
남는 돈 다 털어서 메뉴 3개나 주문함
그리고 콜라 주문할 돈도 없어서 물로 주문했다
오늘은 양념치킨 순살 스몰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치킨 반마리보다 더 양이 많은 느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미리 알았더라면 순살만 먹었을텐데 젠장
라볶이며 볶음밥이며 치킨이며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 맛임
총 88,000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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