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생리가 터졌다 젠장
인도에서 안터진게 다행이지- 차라리 잘 됐다
오늘은 오프하기로 하고 호텔에서 데굴데굴
빈이는 애니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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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뒹굴다가 산책도 할겸 마트도 갈겸 나가서
부다페스트에서 만날 동현오빠의 선물(아로마비누, 수첩)을 샀다
사실은 내가 사고싶은건데 장기여행자에겐 기념품은 사치다
오늘의 장보기! 총 5~6천원어치다
오늘은 만다린 대신 오렌지를 샀다
빵이 참 저렴한 터키다
생리를 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나를 위해
빈이가 누릉지를 끓여줬다
냄비 밥이라 아주 고소하다
용가리 구매 후 대 실패를 맛본 빈이는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도전 했다
결과는 대 성공!!!
개밥같지만 완전 맛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속만 좋았어도 마구마구 퍼먹었을텐데..
소화 시킬겸 야경도 볼겸 선셋포인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혹여나 노트북이 사라질까봐 미리 사진 찍어두기
나날이 의심이 늘어가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짜잔-
올라 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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