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할 예정이었으나
우리 빈님이 그럴 사람이 아니지
스무디볼 먹으러 고젝 타고 잠시 마실 나왔다
스무디볼의 존재 자체도 모르다가 이제서야 알게 된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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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실망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악한 가격-
이거 2개에 167k나 나왔으면 말 다했지
그치만 맛있어 흐규흐규
나중에 한국가면 만들어 먹을테다
다음날 래프팅 함께 할 친구들과
간단할거라 생각했던 과한 저녁 모임을 가졌다
호텔 앞에 큰 마트가 있어서
라면, 스미노프, 치즈, 맥주, 감자칩, 마지막 대파까지 잔뜩 장을 보고
멕머드에서 립, 피자헛까지 주문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결국 과식으로 탈이 났지ㅜㅜ
음식 앞에서 욕심 부리면 안되는 것을..
깊이 반성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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