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
팬케이크는 시럽을 팍팍 뿌려야 맛있다
brandberg
아침부터 트래킹 잼
여러 가이드의 말이 짬뽕돼서 기억이 혼합 됐다
또 페인팅-
설명 들으면서 2시간 정도는 트래킹 한 듯?
중간에 들린 헤레로족이 있던 마켓
영이 나무에 앉아 있는 아이들과 태권도를 하며 놀아줬더니
아이들이 웃으며 잘 따른다
헤레로족 엄마와 아가
https://binjoje.tistory.com/218
헤레로족 여인들은 직접 만든 갖가지 수공예품을 팔고 있다
대부분이 바느질을 통해 생계를 이어 가는 듯 하다
중간에 들린 마켓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데이빗에게도 하나 줬는데
70년대에서 온 아이스크림 먹는 줄ㅋㅋㅋㅋ
얼음에 색소 넣은 맛이다 천원이나 줬는데..
길가에 멈춰 점심이 만들어지길 기다리는데
소떼가 지나간다
오릭스 고기 샌드위치였던 것 같은데
고기가 너무 질겨서 반 가까이 버린듯ㅋㅋㅋ
영에게 빌린 돈도 갚고 마지막 날 가이드와 드라이버에게 줄 팁을 미리 인출했다
달러를 쓰긴 아까워서 머리를 쓴건데 나름 잘 한 일인듯
저녁밥-
카레 닭고기였는데 맹맹하니 맛이 영 아니다
그래서 고추장을 꺼냄ㅋㅋㅋㅋ
고추장이 있으니 훨씬 먹을만 했다
고추장이랑 라면은 신,손과 함께 돈을 합쳐 구매 했는데 따로 구매할걸 그랬다
고추장을 꺼내고 싶을 때마다 신,손에게 물어 봤지만
반응이 뜨뜨미지근해서 계속 묵혀두기만 하고 라면도 결국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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