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4일차
트럭 짐칸에 다이빙 장비를 잔뜩 실고 뒷 자리에 상은씨와 병민씨 빈이와 함께 낑겨 앉았다
어깨 넓은 라미도 가운데 낑겨 앉아서 30분을 달려서 모래이 가든 도착-
한깡 하고 쉬는 텀에 사이다 하나를 주문했는데 두깡 끝나고 나옴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가야하는데?
시키고 싶지 않았지만 자릿세로 주문한건데 마트 가격 4배는 되는 듯 하다
떠나기 전에 한 컷
해변가는 수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센터로 돌아와서 마지막 한깡을 마무리하고
라이트하우스 키친익스프레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Beef bbq랑 볶음밥-
상은씨가 추천해준 집인데 생각 했던 음식은 아니었지만 한국인 입맛에 good
Beef bbq 소스가 일품이다
집 앞 슈퍼마켓에서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서 돌아 왔는데
너무 인위적이고 달다ㅜㅜ 이래서 내가 망고맛을 잘 안먹음..
남은 자두랑 복숭아까지 먹고
낮잠 때리기
이것이 신선놀음이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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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다합의 맛 집 킹치킨
도대체 어떤 집인가 궁금했는데
양고기가 누린내 없이 부드럽다 못해 보드랍다
보배는 mix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난다고 했지만
난 또띠아에 싸먹어서 그런지 전혀 느끼지 못했음ㅋㅋㅋ
오랜만에 먹은 구아바 주스도 jmt
보배랑 서로 페이하겠다고 옥신각신 하다가
우리가 50파운드만 주고 그 돈으로 주스가게에서 한잔씩 빠라삐리뽀
아낌 없이 주는 마음 예쁜 보배:)
이것도 보배가 준 로메인 김치
킹치킨 가기 전에 김치까지 사들고 찾아왔음
보배야 한국 가서 10배로 갚을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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